태국의 수도 방콕은 아시아 여행지 중 가장 사랑받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. 절묘하게 섞인 전통과 현대, 활기찬 거리 문화,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,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야경까지. 이 글에서는 처음 가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방콕 대표 여행 코스를 하루 일정 중심으로 구성해 소개합니다. 문화 유적 + 시티뷰 + 야시장 + 마사지 + 루프탑까지 완벽하게 조합된 방콕 1일 코스, 지금 확인해보세요!
1. 오전 – 왕궁 & 왓포 투어
- 방콕 여행의 정석은 왕궁(Grand Palace)과 왓포(Wat Pho) 탐방으로 시작
- 황금빛 사원들과 웅장한 궁전, 정교한 불상들로 가득
- 특히 왓포는 대형 와불로 유명하며, 태국 마사지의 발상지
이동 팁: 사판탁신 역에서 수상보트 탑승 → 타창(Tha Chang) 선착장 하차
추천 소요 시간: 왕궁 1시간, 왓포 40분~1시간
2. 오후 – 차오프라야강 크루즈 & 카오산로드 산책
- 점심 이후엔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차오프라야강 투어 크루즈 추천
- 강 양옆으로 펼쳐지는 사원들과 시티 뷰를 여유롭게 감상 가능
- 하선 후에는 인근의 카오산로드 거리에서 자유 산책
- 다양한 세계 음식, 가성비 쇼핑, 골목 마사지를 즐길 수 있음
여행 팁: 카오산로드는 백팩커들의 천국! 반나절 코스로 딱 좋음
3. 저녁 – 아이콘 시암 & 루프탑 바
- 해 질 무렵엔 방콕의 핫플레이스 아이콘 시암 ICONSIAM 방문
- 고급 쇼핑몰이자, 태국 전통 수상시장 콘셉트의 푸드코트가 매력
- 야경은 아이콘 시암 바로 앞 차오프라야강 루프탑 바에서 즐기기
- 대표적으로 “Above Riva”, “Sky Bar at Lebua” 등이 인생샷 명소로 인기
추천 음식: 망고밥, 똠양꿍, 팟타이, 태국식 꼬치구이
결론: 방콕은 하루가 아쉽다
하루만으로 다 담을 수 없는 매력의 도시, 방콕. 하지만 왕궁부터 야경, 쇼핑, 루프탑까지 짜임새 있는 코스를 통해 짧지만 강렬한 여행을 만들 수 있습니다. 처음 가는 초보자도, 다시 찾는 재방문자도 이 가이드만 따르면 후회 없는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. 지금, 방콕으로 떠나볼 준비 되셨나요?
